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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지난 12일 영국 BBC방송은 세계 최초로 성기 이식 수술을 받은 남아공의 한 남성이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올해 21세인 케이프타운 출신의 한 남성은 18세 때 치러진 할례 의식의 부작용으로 1cm길이의 뿌리만 남겨놓고 성기를 잃었다. 그는 지난 해 12월 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과 타이거버그 병원 외과의들의 집도로 9시간에 걸쳐 성기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 때 수술을 위한 성기는 한 사망자로부터 기증됐다.의사들은 익명을 요하는 이 환자가 수술 이후 완전하게 회복했으며, 비뇨기적 기능과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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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영국 데일리미러는 인도의 부모들이 자녀의 동성애 성향을 고치겠다며 강간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성소수자 인권단체 인도지부는 "인도에서는 동성애 행위에 대해 최대 10년이하의 실형으로 처벌한다"며 "이 때문에 가정에서 자녀를 바로잡기 위해 교정 강간'Corrective Rapes'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교정 강간'이란 성폭행을 통해 잘못된 성 정체성과 관념을 교정한다는 의미의 성범죄다. 이는 성정체성에 대한 잘못된 이해, 피해자의 인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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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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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14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이슬람국가(IS)에 자원한 외국인 전투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이라크 북부 도시 바이지에서 외국인 전투원들이 차량 4대를 이용해 연쇄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외국인 전투원들의 국적은 독일과 영국을 비롯해 4개국으로 제각각 달랐으며, IS는 이 테러범들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전투력을 과시했다.폭탄테러는 바이지 부근 알하자즈 지역에서 연달아 일어났다. 4명의 범인들은 각기 검은색 도요타 랜드크루저를 몰고 이라크 군경과 시아파 민병대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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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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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14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연계 무장세력인 알샤바브가 케냐 동부의 군기지를 공격해 13명이 숨졌다.알샤바브는 이날 케냐 동부 해안 바우레주(州) 라무 카운티에 위치한 군기지를 급습했다.케냐 군 대변인 데이디브 오보뇨는 "무장세력 일부가 기지 안으로 난입해 교전이 벌어졌다"며 "알샤바브 대원 11명과 우리군 2명이 숨졌다"고 밝혔디.대변인은 "무장세력 소탕 후 AK-47 소총 13정과 이동식로켓발사기 5기, 수류탄 8개 등을 노획했다"며 "현재 군기지 인근 숲으로 도망친 무장대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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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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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조지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동물원의 동물들이 거리로 떠내려왔다고 보도했다.구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인 조지아에서 커다란 홍수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12명의 사망자와 36명의 부상자, 24명의 실종자가 보고됐다.조지아의 이라클리 총리는 "이번 홍수는 최근 몇 년간 조지아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중에 가장 크다"며 "이번 홍수로 사망한 국민들을 애도하기 위해 6월1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홍수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불어난 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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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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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은 지난 13일 한 이탈리아 외과의사가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수술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인 세르지오 카나베로는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미국 신경과학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동석한 러시아인 발레리 스피리도노프(30)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겠다는 계획의 일부를 소개했다. 학계는 앞서 그의 계획에 대해 무모하다며 비난했지만, 미국신경과학회는 그로부터 직접 구상을 들어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학계의 일부는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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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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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중국 항공사들이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한국으로의 운항편수 감축에 나섰다.중국국제항공(Air China )은 13일부터 베이징-서울간 운행 항공편수를 주당 24편에서 21편으로 줄였다. 이같은 감축은 오는 8월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중국 둥팡(東方)항공도 쿤밍(昆明)-서울간 항공편을 15일부터 30일까지 5편에서 2편으로 줄이고 7월1일부터 8월말까지는 일주일에 1편씩만 운항한다.중국 난팡(南方)항공, 산둥(山東)항공, 캐피탈항공과 저가항공 스프링 에어라인 등도 한국행 운항 편수를 줄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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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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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한국 특유의 의료 습관이 크게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이들은 한국의 메르스 감염이 여전히 종식의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바이러스가 일본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다고 경계하기도 했다.이에 일본 국립전염병연구소의 마쓰야마 슈토쿠(松山州徳) 실장은 한국이나 중동으로부터의 귀국·입국자에 대해서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어 불안한 경우 병원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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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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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흑인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유명 인권운동가가 백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있다.미 흑인인권 단체인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워싱턴주 스포캔시 지부장인 레이첼 돌레잘(37)은 13일(현지시간) "나의 인종, 가족과 소식 기관에 대한 의혹과 추측이 난무했고, 지역 언론과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면서 "NAACP가 이번 사안에 대한 결정을 월요일(15일) 발표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NAACP는 지부장이나 옴부즈맨 위원장 자격 요건에 흑인이어야 한다는 사항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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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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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미국 뉴욕주 교도소에서 탈옥한 2명의 탈주범을 도운 혐의로 같은 교도소 내 수감자들의 직업 훈련을 담당했던 여직원이 12일(현지시간) 체포됐다.현지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51)은 감방 금지품 밀반입 혐의와 범죄 조장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미첼은 댄모라 클린턴 교도소 내 수감자들의 직업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미 검찰은 그녀가 탈주범 대이비드 스웨트(34)와 리차드 맷(48)과 친분을 쌓고 탈옥을 도운 혐의를 적용했다. 탈주범들은 전동 공구를 사용해 감방 벽과 배관에 구멍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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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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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윤훈 기자] 4년간에 걸친 오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가 12일(현지시간) 농부들의 물 사용권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감축 방안을 들고 나왔다.캘리포니아주 수자원 관리당국은 이날 새크라멘토와 산호아킨 및 델타 지역의 농부들에게 수로의 물을 끌어 쓸 수 있는 권리를 중단시킨다고 통보했다.농부들에게 물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조치로 수천 농가가 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캘리포니아의 물 절약에 예외적인 사람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하지만 100년도 더 전부터 물 사용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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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훈 기자
2015.06.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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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유엔 난민문제 특별대사인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권리 보호를 호소했다.졸리는 이날 여성과 분쟁에 대해 얘기해줄 것을 부탁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그녀는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AU 의장과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그녀는 "여성권리 보호를 위한 진전이 너무 늦다. 게다가 국가에 따라 진전 속도가 차이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진전이 매우 취약하며 어떤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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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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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주변국들도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홍콩 보건당국은 한국여행 자제를 권고하며 적색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홍콩 위생방호센터(CHP)는 메르스 감염 의심자 34명 중 33명이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홍콩 당국은 한국발 홍콩행 비행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발열이 확인된 여행객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별도의 검사를 실시한다.대만 질병통제센터(CDC) 역시 자국 국민에게 서울을 포함한 한국 전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여행경보를 1단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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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트위터가 11일(현지시간) ‘140자’ 글자 수 제한 정책 폐지를 발표했다.이날 트위터가 개발자들에게 현재 글자 수 제한인 140자를 철폐한다고 공지했다고 IT전문 씨넷이 보도했다.씨넷은 최근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다른 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메시지 앱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트위터가 메시지 기능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했다.초기에 트위터는 사용자가 사적으로 다른 사용자와 대화하는 기능을 강화했지만, 이는 핵심적 기능이 되지 못했고 대신 사용자는 자신의 팔로워들과 공개적으로 짧은 내용의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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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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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최근 뉴욕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이승만 암살 위기일발' 사진이 오는 24일 인터넷 경매로 나오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문화예술 경매사이트인 코베이(대표 김덕기)는 10일 육군 특무부대장 김창룡(1916~1956)이 1955년 제작한 '공안사건 기록앨범'과 의친왕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필사본 소설 등 희귀자료들을 대상으로 특별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승만 암살모면 사진은 의열단 출신의 유시태가 1952년 부산에서 열린 6·25 2주기 행사에서 연설중인 이승만 대통령을 향해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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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김정윤(미국 명 새라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어머니 등 가족들은 10일 현재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다. 김양의 아버지 김정욱씨는 전날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의 합격서류와 장학금 서류가 한 봉투에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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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지난 9일 미국의 바크로프트TV가 게임 '엘더스크롤' 속 풍경을 자신의 방에 재현한 청년에 대해 보도했다.미국 솔트레이크시에 거주하는 만화가 타일러 커크햄(Tyler Kirkham)은 게임 속 풍경을 자신의 지하실에 담기 위해 지금까지 약 5만달러(약 5500만원)를 투자했다. 그는 비디오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게임 속 풍경을 현실로 이끌어냈다.그는 몇년전 비디오게임인 '엘더스크롤'을 접하며 큰 팬이됐다. 새로운 캐릭터가 된 자신이 판타지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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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미국의 바크로프트TV가 10일 기네스에 기록된 가장 비싼 샌드위치에 대해 보도했다.뉴욕의 셰프인 조 캘더론(Joe Calderone)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그의 가게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창업한지 60년이나 된 역사깊은 식당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설적인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Mirilyn Monroe)와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가수 비욘세(Beyonce)와 그의 남편 제이 지(Jay Z)또한 이 값비싼 그릴 치즈 샌드위치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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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호주의 70대 노인이 평생토록 한 헌혈로 240만명 이상의 아기들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9일 CNN 등 미 언론은 호주의 제임스 해리슨(78) 할아버지가 지난 60년간 거의 매주 한 차례 헌혈을 통해 ‘황금 팔을 가진 남자'라는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전했다.그가 이토록 장구한 세월에 걸쳐 헌혈하게 된 것은 1951년 열네살 때 폐 수술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그는 "폐 수술을 마치고 며칠 지나서 아버지로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게 됐어요. 수술하는 동안 무려 13ℓ의 수혈이 필요했는데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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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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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소년이 상어에게 공격 받던 중 극적으로 구조됐다.지난 8일 미국 NBC뉴스는 10살 소년이 상어로부터 공격받아 큰 부상을 당했지만, 구조되어 플로리다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사건이 발생한 곳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코코아 비치(Cocoa Beach)시다. 코코아비치는 대서양 연안으로 이어지는 비치 리조트의 하나로, 관광도시로 유명하다.소년은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상어에게 종아리를 비롯해 10차례 몸을 물려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소년은 그의 어머니와 바닷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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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1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