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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한세미 기자]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얼굴가면을 쓴 시민들이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동물복지정책을 공약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다.15일 오후 한국동물보호연합 소속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동물복지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다음달 7일 열리는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얼굴가면을 쓰고 동물복지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당초 한국동물보호연합 외 45개 단체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서울시장에게 요구하는 동물복지정책을 발표한
동물
한세미 기자
2021.03.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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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이오늘=한세미 기자] DXE(어디에서나 직접행동)회원 30여 명이 크리스마스 분장을 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동물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 때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며 식탁에서 동물을 빼 줄 것을 호소했다.이들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이 3일 11시20분에 열렸다.DXE는 "농장동물 폭력에 무덤덤해진 사회,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를 외치며 직접시민행동을 이끌고 있다. 또한 "동물에게 가하는 폭력이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모든 동물이 폭력으로부터 해방되는 그
동물
한세미 기자
2021.03.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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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한세미 기자] 개도살을 반대하는 시민 70여 명이 26일 12시 농식품부 청사앞에서 개도살금지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작년 한정애의원이 개도살금지법안을 발의했으나 농식품부는 16일 '사회적 합의가 안됐다'는 의견을 냈다. 행사주최자 최모씨(64세)는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동물복지 정책과에서 어떻게 아직도 똑같이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는지 기가 막힌다"며 울분을 토했다.
동물
한세미 기자
2021.0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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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 홍순 기자] 개 도살을 반대하는 시민 70여 명이 26일 12시 농식품부 청사앞에서 인간띠를 만들며 개도살금지법을 촉구했다.작년 한정애의원이 개도살금지법안을 발의하였으나 농식품부는 16일 '사회적 합의가 안됐다'는 의견을 내었다.행사주최자 최모씨(64세)는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동물복지 정책과에서 어떻게 아직도 똑같이 '사회적 합의' 를 운운하는지 기가 막힌다"며 울분을 토했다.
동물
김홍순 기자
2021.0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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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지은 기자] 앱을 통해 실시간 호출하고 바로타는 알라딘 펫택시 서비스가 다음달 1일 강남 3구와 강동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개인택시와 법인택시 200대, 딜리버리 펫텍시 20대가 펼치는 서비스는 그동안 이동의 불편을 겪었던 펫팸족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반려동물과 이동을 위해 예약을 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알라딘 펫택시의 등장으로 이동의 편리함을 갖게 될 전망이다.알라딘 펫텍시는 이동서비스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유기견 이동을 돕는 사회적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갈 예정이다.
동물
전재은 기자
2020.07.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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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건강한 여름나기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무더위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점점 더 뜨겁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온이 상승하는 한낮엔 가급적 강아지와의 외출을 자제합니다.뜨거운 열기로 달구어진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트 길은 신발을 신은 사람과는 달리 반려동물에게 발바닥 화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사람처럼 백내장이나 피부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여름철 강아지 산책
동물
위클리오늘신문사
2018.08.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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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지윤 기자] 최근 몇몇 ‘개물림 사건’이 일어나면서 주변의 반려견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그에 따라 반려견을 집 밖에 데리고 나오는 견주들에게 ‘목줄’은 필수적인 장비가 됐다.이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에게 목줄이란 필수적인 요소로 우선 목줄의 종류는 크게 목줄과 가슴줄이 있고 프론지칼라, 홀터독칼라와 같이 쇠나 체인 재질의 것이 있다.목줄은 예전부터 많이 쓰인 형태로 다양한 재질과 모양이 있어 무엇보다 반려견에게 착용시키기 간단하다. 하지만 요즘은 목줄로 인해 반려견의 목이 졸리거나 목줄로 인해 상처를
교육
김지윤 기자
2018.03.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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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지윤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곤란은 아마도 동물이 홀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경우일 것이다.최근 각종 SNS 활동의 확대와 동물등록제의 시행 덕분에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동물보호관리시스템 2014년 통계에 의하면 실종되었던 반려동물이 보호소를 거쳐 주인에게 돌아오는 경우는 13%에 그쳤다.활동반경이 넓은 고양이가 개에 비해 집을 나가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인 반려묘는 190만 마리에 달하고, 해마다 고양이를 포
교육
김지윤
2018.03.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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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민 기자] 개가 짖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 이유는 사람이 말을 하는 이유만큼이나 다양하다. 개는 인간과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짖는다. 위험에 대해 경고하거나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짖기도 한다. 놀이에 집중해서 신났을때 견주에게 기분좋다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 내뱉는 긍정의 짖음도 있다.하지만 과도하게 짖는 개에게는 적절한 훈련이 필요하다.▲‘짖어’를 가르친다짖음을 통제할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은 짖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강아지가 짖고 있을때 ‘짖어’라고 말하고 간식을 준다. 명령어에 짖
동물
이승민 기자
2018.03.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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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민 기자] '카밍시그널(calming signal)'이란 상대를 온화하게 하고 진정시키며 조용하게 만드는 개들의 신호를 일컫는다.개들이 공포를 느끼거나 스트레스 혹은 불안감을 느낄 때 특정 행동을 보여 자신과 주위의 동료를 진정시키고 무리를 안정시키려 하는 것이다.감당하지 못할 스트레스나 불안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특정 행동을 강박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코를 자주 핥는다스스로 흥분을 진정시키고 상대를 안심시키려 하는 행동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코가 말라서 하는 행동일 수 있으니
동물
이승민 기자
2018.03.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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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강이석 기자] ‘동물의소리’ 밴드에서는 ‘동물사랑’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동물보호활동과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반려동물 바르게 키우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동물의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수강료 전액과 교재비용을 무료 지원한다.반려동물 관리사는 통계청이 2017년 7월 ‘한국 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공식직업으로 인정받았다.흔히 알려진 반려동물 행동교정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수입과정 관리, 사후 케어, 위탁관리사업, 동물원, 펫 유치원, 동물
활동
강이석
2018.03.0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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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민 기자] 사람에겐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개에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이런 금지음식은 평소에 반려견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두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잘 보관해야 한다.▲초콜릿초콜릿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민은 개의 몸속 혈류량을 감소시켜 심장마비, 발작, 내출혈 등을 일으킨다. 섭취했다면 2시간 이내에 구토를 유도하거나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포도·건포도개의 신장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구토 및 설사, 식욕부진과 복통을 유발한다. 심할경우 급성 신부전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양
동물
이승민 기자
2018.03.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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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강이석 기자] 동물보호단체 ‘냥이와 집사의 하루' 밴드(이하 냥이)는 ‘동물사랑’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동물보호 실천에 동참할 50명에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수강료와 교재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냥이’는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보호활동과 사료나눔활동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냥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동물보호와 사랑실천을 위해서는 동물관련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누구든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수강료와 교재를 무료로
활동
강이석
2018.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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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강이석 기자]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의소리’는 ‘반려동물 바르게 관리하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동물사랑 실천에 동참할 50명에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수강료 전액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동물의소리’는 유기동물의 보호활동에 동참할 동물사랑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물의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고,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면서 “휴대폰을 통해 수강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부
활동
강이석
2018.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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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한세미 기자] ‘동물의소리’ 익산·군산·김제시 3곳의 유기동물보호소를 위탁받아 운영했던 전 박소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유기동물도살 등의 혐의로 군산검찰지청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10일 전 박소장이 위탁 관리하던 전북 익산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는 굶겨서 병들어 죽은 것으로 보이는 개 50여 마리가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됐다. 지난달 23일 군산 유기동물보호소 현장상태를 점검했을 때 개사체가 그냥 방치되어 있었고, 굶주림에 흥분한 개들은 서로 물어 죽이는 사태까지 벌어져 충격을 줬다.동물보호단체 ‘동물의소리’
동물
한세미
2018.02.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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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민 기자] 반려견의 공격성은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경험과 교육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개의 성향과 상관없이 전혀 생각치 못한 이유로 공격성을 드러낼 수 도 있다.개의 공격성을 다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중 하나는 공격성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 어린아이어린아이는 움직임이 빠르고 목소리가 높으며 몸집이 작다. 이런 요인들은 개를 흥분시킨다. 어린아이에 익숙치 않은 반려견은 산책시 견주가 미리 살펴 통제해야 한다.◆ 질병에 의한 통증온순하던 개가 갑자기 공격성을 드러낸다면 가장 첫번째로 의심해 봐야
동물
이승민 기자
2018.02.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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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승민 기자] 당신은 누군가를 48시간 기다려본 적이 있습니까?< 반려견의 시간에 대해 >개의 평균 수명은 약 10~15년, 노화 속도는 사람보다 약 4~7배 빠르다.사람에게 15분은 개에게는 1시간, 사람에게 1시간은 개에게는 4시간, 사람에게 6시간은 개에게는 하루, 24시간.당신이 친구와 저녁먹는 4시간 반려견에게는 16시간의 기다림. 당신이 직장에서 일하는 10시간, 반려견에게는 꼬박 이틀, 48시간.늘 오랜시간 당신을 기다려주는 고마운 반려견, 녀석들을 즐겁게 해주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퇴근 후 안아주기
동물
이승민 기자
2018.02.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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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지윤 기자] 23일 전북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소가 유기견을 굶겨 방치한 채 자연사 처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동물애호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날 동물단체 회원들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군산 유기동물보호소 유기견들이 처한 현장상태를 점검했다.전국 시·군·구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는 유기견을 맡아서 동물의 상처를 치료하고, 입양을 추진하는 기관이다.굶거나 병들어 죽은 것으로 보이는 사체가 방치돼 있었고, 물과 사료가 제공되지 않아 굶주림에 흥분한 유기견들이 방문자 눈앞에서 서로 물어 죽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동물단체 봉사
활동
김지윤 기자
2018.01.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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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강이석 기자] 동물단체들이 오는 2월초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고양이 도살금지 특별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동물보호단체들이 모인 ‘동물유관단체협의회’(이하 동단협)는 지난 14일에 이어 21일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시장 폐쇄와 개식용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오늘날 개식용 이슈는 한국과 외국의 문화대립이 아니고, 동물 생명존중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윤리문제다.이런 가운데 은 그간 동물복지
활동
강이석 기자
2018.01.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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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강이석 기자]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이 있어 주목된다.‘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홈플러스 김제점 '나누미' 봉사단이 그들이다.사회적 약자를 찾아 그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주고 ‘효 실천’ 모토로 바람직한 문화를 이끌고 있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호평이 자자하다.‘나누미’ 봉사단은 조그마한 사랑도 나누면 커진다는 생각으로 그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효와 사랑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매장의 직원 대다수가 봉사자로 구성돼 휴
활동
강이석
2018.01.2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