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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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한세미 기자] 개도살을 반대하는 시민 70여 명이 26일 12시 농식품부 청사앞에서 개도살금지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작년 한정애의원이 개도살금지법안을 발의했으나 농식품부는 16일  '사회적 합의가 안됐다'는 의견을 냈다. 

행사주최자 최모씨(64세)는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동물복지 정책과에서 어떻게 아직도 똑같이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는지 기가 막힌다"며 울분을 토했다.

▲ 사진=한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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