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지은 기자] 앱을 통해 실시간 호출하고 바로타는 알라딘 펫택시 서비스가 다음달 1일 강남 3구와 강동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200대, 딜리버리 펫텍시 20대가 펼치는 서비스는 그동안 이동의 불편을 겪었던 펫팸족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과 이동을 위해 예약을 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알라딘 펫택시의 등장으로 이동의 편리함을 갖게 될 전망이다.
알라딘 펫텍시는 이동서비스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유기견 이동을 돕는 사회적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갈 예정이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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