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코스튬 파이터 등장…야구 컨셉의 셸미와 바넷사 추가

[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야구 컨셉의 파이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치어리더 복장을 한 셸미와 야구복 복장을 한 바넷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두 파이터와 이들의 전용 배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개막 준비! 베이스볼’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야구장 배경에서 진행되는 베이스볼 이벤트 던전 ‘우승 기원! 박을 터트리자!’를 통해 야구공 모양의 박을 터뜨려 최대 1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골드 랜덤 상자와 초대형 경험치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베이스볼 슈퍼미션 이벤트에서는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고 노아의 페스타 파이터 10회 연속 소환 토큰과 공격·방어 플러스 캡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출석만 해도 베이스볼 특별 옵션카드와 배틀카드 레벨업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KOF 퍼플 소울과 AS 퍼플 소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베이스볼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룰렛 티켓을 활용해 다양한 소울과 보상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재 루비 환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전에 사용했던 루비양에 따라 최대 4만 루비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을 통해 추가 1만 루비까지 얻을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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