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카니발' <사진=기아자동차>

[위클리오늘=윤종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할인혜택과 더블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기아자동차는 모닝·K3·니로HEV·스포티지·카니발 구매 고객에게 출고일 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들은 오는 15일까지 출고하면 30만 원, 16~22일 20만 원, 23~29일 10만 원이 각각 할인된다.

또한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신용카드로 1500만(스팅어·K9·카니발), 500만(모닝, 레이)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최대 100만 원의 더블 캐시백 이벤트도 제공한다.

특히 이달 카니발 구매 고객은 최대 31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50만 원 할인에 오는 15일까지 조기구매 시 30만 원, 월별 생산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 원,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시 30만 원, RV차량 보유시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씨마크 호텔 숙박권(5명), 대명·한화리조트 등 20개 유명리조트 할인 이용권(전 고객)도 제공된다.

한편 이달 저금리 할부 이용 고객 대상으로 K9과 스팅어의 셀렉션 구매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K9 구매 고객은 휴테크 안마의자 36개월 구독 혜택과 초회차 할부금 150만 원 감면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스팅어 구매 고객의 경우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50만 원(영상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지원)·태블릿 PC(갤럭시 탭)나 분야별 남성종합지(패션·스포츠·자동차)와 면도날(레이지소사이어티) 36개월 정기구독 혜택을 선택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0년 경과 노후차 특별 지원 이벤트를 통해 승용·RV 차량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