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레전드 배틀이 열린다

업데이트 기념 다이아광산 통해 6200 다이아 지급
출석만 해도 ‘S+각성 헬멧 뽑기권’ 증정

[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최초의 3:3 대전 맵 ‘캐슬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캐슬파이터’는 모두의마블 최초로 3:3 대전이 가능한 맵으로, 전용 컨트롤러와 점령지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3명씩 팀을 이뤄 탑-미드-바텀 라인을 각각 맡아 상대팀과 1:1 대결을 하고, 승리하면 다른 라인으로 옮겨가 팀원과 협업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이 맵은 곳곳에 있는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며, 점령지는 순간이동을 하는 특별한 기능도 있어 전략적 이용 가치가 매우 크다.

또한 ‘캐슬파이터’는 사각형 맵을 탈피한 특성에 따라 신규 스킬을 사용 다양한 스킬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어, 기존과는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맵은 팀과의 전략과 협업이 관건인 만큼, 팀랭킹전을 통해 최고의 전략을 가진 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성장코스’를 리뉴얼했다.

성장코스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콘텐츠로 리뉴얼 된 성장코스에서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 ‘리뉴얼 소피’, ‘리뉴얼 롤랑’과 8종으로 구성된 인기 행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모드’에 새로운 맵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200 다이아를 ‘다이아 광산’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또한 게임출석 보상으로 ‘S+각성 헬멧’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각성 헬멧’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이용자들 선호도 1위 아이템이다.

별사탕 교환소에서 인기 캐릭터 ‘2020시엘’을 포함한 캐릭터 6종과 행운아이템 16종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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