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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전매제한금지…‘분양권 전매’ 막차 타기 열풍 ‘평택·안성·화성’

“정부 규제 시행 전,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달아오른 청약열기”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분양권 전매가 오는 8월부터 사실상 금지될 예정이어서 상반기 분양시장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8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 내용으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계획이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사실상 수도권 전역과 지방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번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자연보전권역은 경기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등 경기 동남부 일부지역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분양 시장에서는 8월 시행령 개정 이전에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강화된 전매제한 규제를 적용 받는 단지는 8월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돼 시행된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한 단지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수요자들이 8월 이전에 정부 규제를 피하기 위해 비규제 지역이면서도 향후 전망성이 높은 곳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은 평택 ‘고덕국제도시 및 SRT 고속철도의 지제역’ 경기남부에서 최대 규모의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용인과 안성에 인접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등으로 많은 호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평안성(평택, 안성, 화성)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청약 홈을 살펴보면,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반월동에서 공급한 '신동탄포레자이'의 1순위 청약에는 739가구 모집에 총 5만1878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평균 70.2대 1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형이 마감,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17일 웹사이트 실시간 인기아파트 검색순위에서 일시적으로 전국 5위안에 화성2곳 안성1곳 총 3곳이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던 청약 열기를 잡기 위해 정부에서 규제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분양권 전매가 줄어들면서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변모할 전망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비규제 지역 분양 물량을 잡기 위해 마지막 청약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도훈 기자  in@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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