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고아원 풍경, 한 이불 덮고 자기. <온라인커뮤니티>

[위클리오늘=정은정 기자] 어린아이 여러 명이 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북한 고아원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한 이불 덮고 자기’라는 내용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10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이 큰 이불 하나를 덮고 자는 모습이 보인다. 큰 이불 크기도 눈에 띄지만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불편하게 잠을 청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이불 덮고 자기, 정말 불편해 보인다”와 “북한 고아원 아이들 불쌍하다”, “저렇게 자서 잠이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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