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레벨 140까지 확장 등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 실시
신규 레이드 ‘황혼의 묘지’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신규 서버 ‘클로아’ 오픈 및 이벤트 진행

[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을 출시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소미어스’가 추가됐으며 해당 지역에 신규 월드보스 ‘공포수확자 스케로우’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캐릭터 최대레벨이 기존 120레벨에서 140레벨로 확장됐으며, 이에 맞춰 사도 최대 레벨은 60으로 스킬 최대 레벨은 40으로 확장됐다.

여기에 130레벨 장비와 140레벨 장비를 비롯해 세트 장비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세트 장비 장착에 따라 스탯 증가, 스킬 데미지 증가 및 세트 스킬 추가 등 다양한 세트 옵션을 보유할 수 있어 더욱 강해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레이드 ‘황혼의 묘지’와 함께 강력한 레이드 몬스터인 ‘몽환의 아르케’를 선보인다.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설 등급 장신구를 세트 장신구로 각성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7단계 망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각성 가루를 사용해 7단계 망토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서버 ‘클로아’도 추가됐다. 이에 ‘클로아’ 서버에서는 오는 7월 24일까지 주차별 최고 전투력, 최초 무지개 슬롯 등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오는 7월 24일까지 클로아 서버를 제외한 각 서버에서 14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140레벨 전설 배경 장비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5성 확정 소울스타, 120 레벨 전설 장비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불꽃 송이를 획득하고 다양한 보상과 교환을 할 수 있는 신규 교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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