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3선 도전…888프로젝트 공약

▲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북=위클리오늘] 민경화 기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남 후보는 1953년생(61세)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13억6280만원이다.

구미시 부시장과 청송군수를 거쳐 19, 20대 구미시장을 지낸 남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3선에 도전한다.

남 후보는 이날 “투자유치 8조원과 대형국책사업 8조원, 일자리창출 8만개 등 888프로젝트를 구성해 지난 8년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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