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한장희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가 경기도 양평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는 5일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60.1%의 득표율을 얻어 39.9%의 득표율에 머문 무소속 김덕수 후보를 누르고 양평군수가 됐다.
김 당선인은 고려대학원를 졸업했고 양평군수로 재임 중이며 이번 선거에서 주요 공약으로 △친환경 지역특화·농협협력 사업 추진 △클린농업벨트 기반 구축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내세웠다.
한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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