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개막 전 브라질 선수들.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위클리오늘=임병선 기자] 월드컵 개막 전 브라질 선수들의 모습이 화제다.

12일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같은 브라질 국가대표 동료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개막 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마르셀로, 다니 알베스, 헐크 등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막 전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물건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 전 브라질 선수들, 축제를 즐기네”와 “월드컵 개막 전 브라질 선수들, 정말 여유로워 보인다”, “월드컵 개막 전 브라질 선수들, 저러다 우승 못 하면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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