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병선 기자] SK텔레콤이 아이리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아이리버는 최대주주인 보고펀드가 보유지분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고펀드와 SK텔레콤은 구체적인 아이리버 인수 조건 등을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 달간 실사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이르면 7월에 아이리버 매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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