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폭풍 성장. <MBC>

[위클리오늘=김승훈 기자]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과거 ‘빵꾸똥꾸’를 외치던 말괄량이 모습이 아닌 폭풍 성장으로 인한 성숙한 외모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프로젝트를 그린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한 면모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어디 갔어”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잘 자라고 있어”, “진지희 폭풍 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