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온라인 시사종합신문 ‘위클리오늘’은 지난 2014년 5월6일 <정치>면에서 ‘김재원 의원, 유병언 해외로 169억원 빼돌려’라는 제하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169억원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아해 프레스‘ 미국 현지 법인으로 169억원을 불법 반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사진작가로서 작품활동을 했을 뿐 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려는 목적이 없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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