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혜은 기자] 사상 초유의 긴 장마 끝에 최근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는 피부, 두피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두피 열감으로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두피 열감이 올랐을 때 초기에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른 관리와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SNS
두피 열감이 올랐을 때 초기에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른 관리와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SNS

높은 온도로 인해 머리에 땀이 많이 나고 지속되면 두피 열감이 발생한다. 비듬을 비롯한 각종 노폐물이 생성돼 그대로 두피에 쌓이게 된다. 또한, 두피가 붉어지면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 지루성 두피염, 탈모 등 증상으로 악화될 우려도 있다.

따라서 두피 열감이 올랐을 때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초기에 빠른 관리와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 속에서 두피 열감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는 민감해진 두피에 알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다. 민감해진 두피에 맞는 pH 농도와 식물성 천연 유래 성분들로 만들어진 샴푸로 꾸준히 케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가운데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모토로 천연한방 화장품을 만들어 온 ‘아토비케이’가 EWG 안전등급 성분이 포함된 ‘천연’ 계면활성제로 미산성 한방 레머디 샴푸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어 주목된다.

아토비케이 관계자는 “레머디 샴푸는 수십 년 간 연구 끝에 최적의 배합법을 통해 제작, 피부층을 손상 입히지 않고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 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필요한 피지와 수분은 남기고 불필요한 노폐물만 제거, 두피를 시원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최근 일부 전 성분을 변경해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부 친화적이고, 피부 흡수성이 우수한 콜로이달백금 성분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촉촉한 피부로 회복시켜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pH 5.5 미산성 샴푸로 만들어져 알칼리성 클렌져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유해 화학 성분이 일절 포함되어 있지 않아 민감한 아기 피부는 물론이고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2+1 이벤트가 진행 중인 아토비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두피 열감 케어에 도움을 주는 레머디 샴푸를 비롯한 다양한 천연 한방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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