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9월 22일 오전 11시 한국인성심리상담협회(이사장 김황곤)와 경기도 주관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사업 일환으로 자원봉사자의 심리치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국인성심리상담협회와 자원봉사자의 감정노동에 대한 권리보장 및 심리치유 활동 추진,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등 상호협력하여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인숙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국인성심리상담협회와의 협약으로 상담이 필요한 단체 및 개인봉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음의 안정과 치유가 되어 더 활기찬 봉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