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키덜트엑스포' 3월26~29일까지 AT센터에서 만날 수 있어

▲ [사진=비젼플러스 제공]

[위클리오늘=이성모 기자] 스냅백 전문브랜드 프리미어는 유명 웹툰작가 고영훈씨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그의 히트작 ‘트레이스’와 ‘트레이스 아머라인’을 스냅백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냅백(Snapback)은 모자의 한 종류로, 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최근까지 일부 온라인사이트에서만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지만 이달 26일부터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키덜트엑스포’에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출시에 대해 비젼플러스 백수진 대표는 “처음 출시 때 단기간에 제품이 매진돼 마니아층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며 “이번 시즌 2도 온라인에서 한정판매되다 보니 제품구매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영훈 작가는 현재 ‘마블’의 슈퍼히어로 ‘어벤져스’의 국내연재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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