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그룹 샤이니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가 오는 5월 개최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5월 16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콘서트 'SHINee WORLD IV'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가 작년 3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특히 샤이니는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샤이니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도쿄돔 피날레 공연을 포함한 일본 투어에서 약 30만 관객을 동원, 일본 공연 누적관객수 77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중남미에서도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번 국내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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