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가 미국 빌보드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1일(현지시각)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엑소, ‘콜 미 베이비’로 보이 밴드의 정석을 보여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엑소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하며 호평했다.

이어 빌보드는 “꼭 필요한 요소들만이 담겨 귓가에 계속 맴도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왜 팬들이 엑소에 열광하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번 신곡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팝 뮤직의 가장 좋은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는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는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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