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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4월 3일 방송하는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생활을 접고 이별을 고하게 된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동안 ‘용감한 가족’팀은 현지 이웃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은 캄보디아 수상마을인 메찌레이에서보다 한층 적응된 모습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라오스는 세계에서 국민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던 만큼 소박한 삶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들의 비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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