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벤져스2'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의 주인공들이 내한한다.

6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어벤져스2'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파롤,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앞서 '어벤져스2' 측은 이번 내한행사는 기자회견과 팬미팅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어벤져스2'의 내한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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