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을 통한 100년 농협 구현 다짐

유찬형 농협중앙회부회장(왼쪽 네번째)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와 ‘2021년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100년 농협 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유찬형 농협중앙회부회장(왼쪽 네번째)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와 ‘2021년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100년 농협 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위클리오늘=전윤희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1년도 농협중앙회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찬형 부회장, 중앙회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 및 교육지원 자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범농협 교육지원사업 강화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으며,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선도사 수준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부문 현안을 점검하고, 경제여건 변화에 대응해 농업인 실익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책임경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찬형 부회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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