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서

▲ 함양군, 코로나 극복 희망 콘서트 ‘봄, 다시 꿈을 꾼다’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의 지쳐있는 마음과 몸을 위로하고 코로나19 종식을 희망하며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느끼고 주변곳곳에 오색의 꽃향기가 퍼지듯 함양문화예술회관의 봄내음 가득한 음악회가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콘서트 ‘봄, 다시 꿈을 꾼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정통 클래식, 현대음악 등을 결합한 퓨전음악으로 ‘오페라의 유령 서곡’ ‘홀로 아리랑’ ‘지금 이순간’ 등 주옥같은 명곡 17곡으로 채워진다.

국내 전문예술단체인 오푸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클래식, 뮤지컬, 플라멩코 분야의 실력파 출연진들의 캐스팅으로 함양에 봄기운 가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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