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 김주하 NH농협은행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원규 NH투자증권사장, 박석모 NH농협은행부행장.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위클리오늘=선민규 기자] NH농협금융이 국내 최초 적립식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Asset글로벌증권통장’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김주하 NH농협은행은행장, 김원규 NH투자증권사장 등은 ‘Asset글로벌증권통장’에 가입하며 상품의 출시를 기념했다.

지난 10일 출시한 ‘Asset글로벌증권통장’은 통장 하나로 국내외 31개국 주식투자와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거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글로벌적립식 기능을 통해 해외주식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려는 고객이 자동이체만으로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증권거래 실적과 NH올원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채움 포인트 적립 등 혜택도 제공된다.

NH농협금융은 ‘Asset글로벌증권통장’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월30일까지 통장을 개설하고 월 30만원씩 1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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