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누리소통망에 약 50여 개 관광 콘텐츠 게시 예정

▲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인플루언서 홍보단 1기 발대식 개최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영향력자 홍보단 1기 온라인 1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매월 누리소통망을 통해 경남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행사를 소개하는 등 약 5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6주간 도민 대상으로 경남관광 영향력자 양성교육을 진행해, 63명의 교육생 중 우수 교육생 6명을 홍보단으로 구성했다.

‘홍보단 1기’ 6명은 교육 참여도, 누리소통망 이용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 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홍보단이 경남관광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길 기대한다”며 “ 영향력자 홍보단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경남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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