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의 스마트 특화설계 눈길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8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공급하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덕비즈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37~296㎡, 업무시설 총 591실 중 59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펜트리 등이 포함돼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공간이다.

이에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서는 날씨와 일정 관리는 물론 길찾기 안내 등 IoT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미러가 각 실에 조성돼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내부 특화설계에서도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북스토어, 갤러리, 컨시어지, 온에어스튜디오, 미팅룸,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를 구성해 지역 커뮤니티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들어서는 고덕 강일지구는 교통부터 자연, 미래가치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탁월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한강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한강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특히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옆으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이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며 그 외 여러 교통호재가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라는 생소하지만 가장 트렌디한 개념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이면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면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조성 중이며, 오는 18일 오픈할 예정이다.

‘디어반 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된 현장 홍보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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