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록곡 일부 음원과 컴백에 앞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레드벨벳의 컴백을 알렸다.

SM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덤 덤’(Dumb Dumb)을 비롯한 10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덤 덤’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가 돼 버리는 귀여운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소녀시대에 이은 SM의 걸그룹 파워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