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298세대 매머드 단지 내 유일한 상권
시세 대비 합리적 내정가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1동 [사진=부영주택]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1동 [사진=부영주택]

[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원에 위치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의 경쟁 입찰을 오는 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급 일정은 7일 경쟁 입찰, 8일 계약 순이며, 분양 내정 가격은 3.3㎡당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3개 동 중 1동으로 지상 1층~3층 총 14개 점포이며, 점포면적은 31.84~403.82㎡(전용면적 23.80~301.86㎡)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총 429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1동은 단지내 주출입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주변에 일반 상가가 거의 없어 매머드 단지 내 유일한 상권으로 메리트를 지닌다.

앞서 지난해 분양된 상가 2동과 3동은 16개 점포가 평균 경쟁률 22대 1로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는 대단지 세대 수요를 지닐 뿐 아니라 인근에 해양신도시, 수변공원 개발 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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