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스포츠마케팅 큰 결실
밝고 건강한 새마을금고 이미지 구축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송가은 프로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송가은 프로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7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KLPGA송가은 프로를 만나 KLPGA 첫 우승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가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송가은 프로가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이뤄졌다.

송가은 프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CC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세계랭킹 7위 이민지 프로를 제치고 KLPGA투어 루키 중 처음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현재 송가은 프로는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 머물며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에 출전 중이다.

이날 송가은 프로는 “항상 든든하게 후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로 응원에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역시 “여러 해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한 송가은 프로가 우승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밝고 건강한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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