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8일 ‘2021년 3분기 전국 지점장회의’를 진행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3분기 우수지점 및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8일 ‘2021년 3분기 전국 지점장회의’를 진행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3분기 우수지점 및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지난 28일 ‘2021년 3분기 전국 지점장회의’를 진행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3분기 우수지점 및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화상회의로 진행한 ‘2021년 3분기 전국 지점장회의’를 통해 3분기의 성과를 분석하고 4분기 리테일그룹의 핵심 추진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머니무브시대의 자산관리서비스’ 주제로 명사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3분기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점과 직원에게 포상을 진행했다.

메타버스에서 상을 수상한 우수 직원들의 아바타는 춤을 추고 다른 직원 아바타는 많은 박수와 호응을 보였다.

아바타들은 본사 근무 직원들의 복장을 전면 자율화함에 맞춰 이번 시상식에서도 캐주얼한 복장으로 참석했다.

실제로 이영창 사장은 노란머리와 청바지의 차림의 아바타로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자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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