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역시 뼈그우먼 X 사랑둥이 2021년 '힐링산장' 표 골룸 대공개

▲ <사진 제공> 힐링산장 2
[위클리오늘=김홍순 기자] 뼛속까지 개그우먼 오나미가 개그 욕심을 놓치지 않고 ‘골룸’으로 변신한 모습이 ‘힐링산장 2’를 통해 공개됐다.

오나미는 기승전 남자친구 ‘박민’ 얘기로 모두의 부러움을 제대로 샀는데, ‘닭살 유발자’로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늘 방송되는 절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원도 양양에 첫 번째 손님 이기찬의 등장을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오나미. 그는 최근 박민과의 연애 소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도 그럴 것이 오나미를 향한 박민의 순애보적인 이야기와 인성, 그리고 사랑둥이다운 두 사람의 열애 에피소드 등이 전해지면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나미는 ‘힐링산장 2’의 모든 힐링코스를 제대로 만끽하면서 곳곳에서 남자친구 박민의 얘기를 꺼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말 그대로 모든 이야기가 ‘기승전 박민’ 이야기로 이어져 물어보지 않아도 술술 에피소드를 쏟아낸 것. 특히 오나미는 이기찬의 사랑 얘기에 숟가락을 얹어 남자친구 박민의 무한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스킬을 선보여 현장에 폭소탄을 터트렸다.

자신을 그대로 바라봐 주는 상대에 대한 열애썰이 펼쳐진 가운데, 오나미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이해해 준다.

제가 그런 사람을 만났네요”고 말해 ‘닭살 유발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사랑에 빠진 개그우먼 오나미는 절친이자 전 가상 부부였던 허경환의 응원에 힘입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내뿜었고 ‘2021년 골룸’을 시전해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고. 허경환은 “당신, 정말 대단한 골룸이구만”이라며 극찬을 마지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기승전 남자친구 박민 얘기로 사랑에 빠진 오나미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주는 박민으로 인해 ‘뼈그우먼’다운 활약을 펼친 오나미의 ‘2021년 버전 골룸’은 오늘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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