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사진=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사진=롯데건설

[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평균 경쟁률 20.0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청약은 청약홈을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밖에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총 546실 모집에 전체 청약접수 1만 932건이 몰렸다.

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이번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청약 당첨자는 23일에 청약홈을 통해 발표되고 25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마련됐으며 온라인에서도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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