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창조하는 'MZ세대' 모습 담아

 ▲ 브랜드 캠페인 서울·경기편. 사진=현대건설
 ▲ 브랜드 캠페인 서울·경기편. 사진=현대건설

[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무궁한 매력을 표현한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키썸 뮤직비디오 <Make Your Own Style>, 사진전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IMAGINATION 캠페인>에 이은 또 다른 실험적 콘텐츠다.

현대건설의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서울·경기, 부산·경남, 전남·전북편 총 3편으로 제작됐다. 현대건설이 건설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개성있는 MZ세대의 모습을 트렌디한 영상 속에 담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그동안 국내에 건설했던 대표 준공 랜드마크들을 섭외했다. 총 22개 현장이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남산타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여수신북항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던 랜드마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드론샷과 하이퍼랩스 촬영기법을 활용, 다양한 시점과 앵글로 촬영했다.

현대건설의 '브랜드 캠페인'의 모든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해 '영상에서 발견한 나만의 라이프마크'를 소개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본 후 나의 추억이 담긴 장소 혹은 인상 깊었던 장면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많이 세우고 있지만, 건설업 자체를 친숙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동안 아쉬웠다"며 "국내를 넘어 각 국가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가 마음껏 누리는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두의 행복을 담은 공간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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