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전이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홍보대사 과장 옆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 배우 전도전이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홍보대사 과장 옆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장항기)은 캐릭터 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이 지난 19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춘사영화제는 '신화(新花)'라는 주제로 열리며, 대우건설이 공식협찬사로 영화제를 지원했다.

레드카펫 MC로 입장하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내를 맡았으며, 시상식에서 영화감독 조금환 감독과 함께 '기술상' 시상자로 나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며 "이번 춘사국제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캐릭터 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을 통해 을지로 거리체험,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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