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포스코건설이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재외동포·외국인에게만 분양됐던 지난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내국인에게 분양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70층, 4개 동,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등 총 1159세대 규모다.

이 중 분양을 완료한 아파트 498세대를 제외한 오피스텔 661실을 분양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27㎡ 208세대 ▲42㎡ 82세대 ▲64㎡ 242세대 ▲82㎡ 129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8일~10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