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고성군, 홍보대사 '가수 정승환' 위촉
▲ 강원도 고성군, 홍보대사 '가수 정승환' 위촉

[강원 위클리오늘=박종미 기자]고성군은 12월 8일 2층 회의실에서 가수 정승환을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승환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홍보대사로서 지역 홍보와 각종 지역축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고성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활동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

가수 정승환은 2015년 SBS ‘K팝스타 4’에서 준우승을 수상했으며 2016년 ’목소리’로 데뷔하여 2019년과 2020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남성보컬부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러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작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2018년 싱글 엘범 ‘눈사람’ 2019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2020년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외 다수곡이 있으며 SNS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를 향한 우리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성군 함명준군수는 “음악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 운영해 군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앞으로 우리군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처럼 듣는 이의 가슴에 오래 남는 가수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고성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정승환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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