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및 투명한 인재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채용 전문기관 위탁

▲ 경상남도청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은 연구직과 일반직에 대한 2021년 제2차 직원 채용공고를 12월 27일부터 실시하고 총 3명 채용에 대한 응시원서 접수는 ‘22년 1월 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제2차 채용은 연구원 2명과 일반 행정직 1명을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연구위원의 경우 아동·청소년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재직 경력자이며 연구직은 여성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교육학, 행정학, 가족학 등 해당분야 석사학위 소지자이다.

행정직은 학사학위 소지자이면서 공공기관, 법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기획·행정 등 관련분야에 4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공고기간은 12월27일부터 ’22년 1월 10일까지, 접수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10일까지 응시원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논문심사 / 필기시험-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모든 채용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채용 전문기관인 인쿠르트에 위탁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지며 전형단계별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자는 2월 11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누리집, 경상남도 누리집 채용정보 게시판, 하이브레인넷, 고용노동부 워크넷 및 인쿠르트 누리집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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