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아연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시세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농협 홍삼·목우촌 햄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식용유, 치약, 샴푸 등 1만원대 선물세트가 준비된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차례용품도 저렴하게 마련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도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판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5+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며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으니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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