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45층 339가구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조감도. /대우건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조감도. /대우건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대우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이달 분양한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과 옥동 생활권을 공유하고 인근 국내 최대규모 석유화학단지, 현대중공업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 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키워드

#대우건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