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전용면적 39~84㎡ 중소형 497세대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 등 입지 3박자 다 갖춰”
3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112실 상가 동시 분양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한화건설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앞 ‘한화 포레나 미아’를 이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자리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 지구 단위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쇼핑, 문화, 교육, 환경 등 신규 생활 인프라 시설들도 기대할 수 있다.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시설과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인접했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뿐 아니라 수영장을 갖춘 강북구종합체육센터가 인근에 있고 공연·전시 등을 열 수 있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가 도보거리에 있고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약 66만㎡)을 비롯해 오패산, 북한산 등의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미아동 일대는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기대가 크다”며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갖춘 ‘한화 포레나 미아’는 올 봄철 분양시장에서 블루칩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키워드

#한화건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