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박동선 기자] 오는 27일 컴백할 그룹 에이프릴이 미니앨범 2집 'Spring(스프링)'의 전곡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청정소녀들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 유투브와 SNS를 통해 타이틀곡 '팅커벨'을 포함한 미니앨범 2집 'Spring(스프링)'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화 속 요정 콘셉트가 돋보이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자켓사진과 함께 타이틀곡 '팅커벨'과 수록곡 'Wake Up', 'M.F.B.F', '눈을 뜨면', 'Jelly' 등 5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프릴의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청정소녀들의 풋풋한 꿈을 담은 동화같은 느낌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며 "특히 보컬그룹 V.O.S 멤버 최현준의 프로듀싱팀 e.one이 만든 타이틀곡 '팅커벨'은 데뷔곡 '꿈사탕'과 마찬가지로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소녀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에이프릴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