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동산·금융상품 등 가정경제 3자산의 투자전략 소개

▲ 삼성증권은 다음달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부부들의 자산관리를 돕는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위클리오늘=박동선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윤용암)이 다음달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 '부부은퇴학교'는 삼성증권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꿈꾸는 부부들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은퇴학교는 ▲김성봉 WM리서치팀장의 '금융시장 현황과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김은경 부동산 전문위원의 '2016년 부동산시장 트렌드와 전략' ▲안윤철 은퇴설계연구소 위원의 '자산별 시장점검과 가족구성원별 투자전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부부은퇴학교는 은퇴 이후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부부들을 위해 부동산과 세무 등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과 취미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복한 은퇴생활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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