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한화건설이 충남 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자리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비규제 상품이다. 청약·대출·세금 등 규제와 DSR규제 역시 적용대상이 아니다.

만 19세 이상 청약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이달 6~7일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계약은 11~15일까지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