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순영 작 <소나무>. 선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색체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순영 개인전은 6월27일부터 일주일 간 서울 잠실 크링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이명수 기자>

[위클리오늘=이명수 기자] 대한민국 미술 대전 심사의원을 역임한 화가 김순영의 24번째 초대 개인전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크링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김순영 화가의 그림을 마주할 때면 자연속에 동화되는 듯한 편안함에 그림속 풍경으로 자연히 녹아 든다.

그녀의 작품은 선이 부드러운면서도 강렬한 색채로 기존의 소나무 그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 보는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화가 김순영. <사진=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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