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천재화가 월셔와 손잡고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LG전자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탄 21:9 화면비율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천재화가 월셔와 손을 잡았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갖고 있는 영국의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Stephen Wiltshire)와 함께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LG 측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세계에서 판매된 21:9 화면비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1년 전보다 판매량이 약 80%나 늘어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 측은 이에 따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수량, 매출 기준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에 21:9 화면비로는 세계 최대인 38인치 신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21:9 화면비가 주는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말까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SNS에 동영상 링크를 등록하고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스티븐 월셔’ 등 2개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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