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우체국 앞 홍보관 운영… 9월 23일 고송로 인근 견본주택 오픈

▲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가 9월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한화건설>

[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9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세대 신축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 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김포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특히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또한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지하철 통근족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윈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그리고 이 단지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1070세대의 대단지를 100% 74m2이하로만 구성해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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