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위클리오늘=윤상훈 기자] 레이디 가가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레이디 가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정됐습니다. 휴스턴에서 무대를 기다리기 힘드네요. 풋볼 팬들과 음악 팬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슈퍼볼 50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퍼볼 하프타임 무대는 세계를 대표하는 가수가 서는 것으로 일컬어지며 밴드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 비욘세, 브루노 마스 등이 무대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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