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사진=더클래스 효성)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이달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연다.

6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 천안 ▲14일 안양·동탄 ▲15일 강남대로·분당·송파 ▲20일 청주 ▲22일 구리 등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주행성능과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내방 고객을 위해 시승 대기 시간이나 시승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각 전시장에서는 차량용 방향제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한다.

더 뉴 EQS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부하는 고급스럽고 정숙한 승차감은 물론 첨단 사양의 편리함과 안전성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차량을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로 참여한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등 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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